27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휴관에 들어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이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7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휴관에 들어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이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내달 5일까지 실내 관람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실내 관람시설을 휴관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두 차례에 걸쳐 기간을 추가 연장했다. 이번 조치로 문화재청 실내 관람시설은 최소 41일간 폐쇄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해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대온실,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아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금산 칠백의총·남원 만인의총 기념관, 목포·태안 해양유물전시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조선왕릉 내 문화관 등이다. 궁궐과 조선왕릉 실외 공간은 종전처럼 정상적으로 개방한다. 단 문화재 안내 해설은 중단된 상태다. 문화재청 측은 “학교 개학이 추가로 연기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가 연장된 점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보조를 맞추겠다”고 했다.

AD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