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성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구청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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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이는 18일 현재 58명으로 파악됐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중한 상태의 환자가 58명, 중증 단계는 24명 등 82명이 중증 이상 단계"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기계 호흡을 하고 있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는 환자를 위중, 스스로 호흡은 가능하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거나 38.5도 열이 있으면 중증으로 본다. 중증환자의 경우 상태가 악화되면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의료기관이나 방역당국에서도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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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이상 환자는 지난 6일까지만 해도 57명에서 꾸준히 느는 추세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84명이며 방역당국 집계에 포함하지 않은 7명이 더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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