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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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김지희 기자] 현대모비스가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주종에서 주주들은 정 수석부회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앞서 해외연기금 등은 정 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외에 현대차, 기아차 등의 등기이사를 겸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대모비스의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선임 안건은 큰 무리 없이 처리됐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되는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에는 장영우 영앤코 대표, 칼 토마스 노이먼 사외이사를 재선임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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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주총에서 작년 재무제표를 승인하는 안건과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3050원을 각각 배당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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