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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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방역 없이는 경제가 없다"며 정부세종청서의 방역철저를 강조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총리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직후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 및 유사시 행정력 확보를 위한 '재택·스마트워크센터 근무' 등 기재부 유연근무 지침과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청사 근무시에는 대인접촉 최소화와 재택 근무시에는 근무장소·시간 준수 등 복무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홍 부총리는 최근 경제상황 현안점검 및 비상대응체제 강화 방안과 주가·유가급락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한 실물경제·금융시장 상황도 점검했다.

홍 부총리는 기재부가 경제 컨트롤 타워로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해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업종·기업 등이 어려운 상황을 버텨낼 수 있도록 기 발표한 종합패키지 지원대책 및 국회 통과 후 추경예산을 차질없이 집행해야 한다"며 "기존 정책에 추가해 피해지원 강화를 위한 창의적 방안을 강구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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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정부세종청사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이중 해양수산부가 26명, 교육부·국가보훈처·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산하 대통령기록관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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