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유럽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던 장세를 뒤로 하고 13일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개장과 함께 3~4%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7시 현재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21% 상승한 5458.53을 나타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3.86% 오른 4202.87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3.48% 상승한 9475.74를 나타냈다.


유럽 증시 반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전날 1987년 이후 최악의 낙폭을 기록한 데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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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이 투자자들의 패닉을 완화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 확대, 공매도 금지 정책 등을 잇따라 발표한 점이 반등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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