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13일 '코로나19 대응 방역협력' 화상회의 개최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펜데믹(Pandemic)을 선언한 1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출발 항공편 안내판이 비어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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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정부가 13일 중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12일 외교부는 한중 양국의 외교부와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한중 코로나19대응 방역협력 대화'를 서울과 베이징을 연결하는 화상회의로 한다고 밝혔다.
강상욱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우장하오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이 각국 수석대표로 나선다. 한국에서는 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본부ㆍ교육부ㆍ법무부ㆍ국토교통부와 중국에서는 위생건강위원회ㆍ교육부ㆍ이민국ㆍ민용항국ㆍ해관총서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국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한중 간 분야별 경험을 평가ㆍ공유하는 한편 협력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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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는 양국 정상이 지난달 20일 통화에서 코로나19 관련 임상치료 경험 공유 등 방역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향후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협력에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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