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참여 의사 소폭 늘어…유치원 13.4%·초등학교 2.2%
여전히 전체 참여 비율은 저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 기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제공 시간을 늘리면서 수요자가 소폭 늘어났다.
교육부는 긴급돌봄 3차 수요조사 결과 전국의 유치원 유아 전체의 13.4%(8만27012701명), 초등학생 2.2%(6만490명), 특수학교 5.0%(1315명)로 총 14만4506명이 긴급돌봄을 희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현황은 2차 대비 유치원은 0.8%, 초등학교는 0.3%, 특수학교는 0.4% 늘어났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6일 긴급돌봄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확대하고 점심 식사도 도시락 형태로 제공하기로 정했다. 또 돌봄 공간은 소독과 방역을 수시로 진행해 학부모 불안을 최소화 하는 한편 교직원 안전 확보를 위해 건강 상태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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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는 "긴급돌봄이 꼭 필요한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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