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늘 코로나19 대응 발표 예고
경제·보건 대책 망라할 듯
코로나TF, 핵심 감염지역 대상 30일간의 완화대책 시행 결정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대해 11일(현지시간) 밤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월가 금융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백악관에서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한 몇 가지 결정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발표 시점에 대해 "아마도 오후 8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염 확산 방지 대책과 경제적 피해 대응을 위한 재정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급여세 인하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책을 10일 중 직접 발표하겠다고 말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다만 의회에 급여세 세율을 0%로 낮추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적인 여행 제한 조치를 하거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한편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된 워싱턴주 킹카운티 등에 대해 30일간의 지역사회 완화조치(community mitigation)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