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해수부 공무원 포함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지역 총 10명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늘었다. 이중 1명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된다. 지역 누계 확진 환자는 총 10명이다.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50대 남성 2명이 이날 코로나19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9번 확진자는 한솔동, 10번 확진자는 반곡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10번 확진자는 바이올린 학원 수강생(#7)의 남편인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지역에선 지난달 22일 대구에서 올라와 세종지역 아파트 보수작업에 참여한 30대 남성(신천지)이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줌바 댄스강사(#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조짐을 보였다. 줌바 댄스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수강생 접촉자 등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구조다.
줌바 댄스강사의 수강생(#4·바이올린 강사) 남편(#10)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게 일례다.
이날 추가 확진자 명단에는 해수부 소속 공무원도 포함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한 세종청사 5동 4층을 일시 폐쇄하고 해당 공간을 소독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공무원의 확진으로 세종청사에선 총 4명(인사혁신처,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해수부)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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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확진자 동선을 토대로 역학관계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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