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질의응답부터 항공권 예매·모바일 체크인까지
조원태 주도 디지털 전환 속도

대한항공, 카톡 챗봇 상담 서비스 '대한이'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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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5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0% 거래량 1,317,983 전일가 24,55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6년 연속 최고 등급 대한항공, 글로벌 동맹 '스카이팀' SSQ 의장 항공사 선출 은 카카오톡을 이용한 챗봇 상담서비스 '대한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이 서비스는 항공여행과 관련한 각종 질의사항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문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홈페이지 채팅서비스를 통해 누적된 고객의 질문데이터와 이메일 상담 데이터를 분석, 챗봇 서비스에 적용했다. 아울러 현업직원들의 업무지식 데이터베이스(DB)도 참고했다.

대한이와의 카카오톡 대화창에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답을 하거나, 해당 단어가 포함된 예상 질문 리스트를 제공한다. 미리 구성된 메뉴를 클릭하면 항공스케줄과 출·도착 정보 등 운항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대한항공은 대한이를 통해 저렴한 항공료를 바로 조회, 손쉽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별 로그인을 하면 본인의 항공예약 및 마일리지 조회는 물론 모바일 체크인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하반기엔 영어 챗봇 서비스도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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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원태 회장의 주도로 디지털 혁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라면서 "변화된 디지털 혁신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한층 더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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