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코로나보다 실적…1Q 영업익 시장기대치 웃돌 것"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키움증권은 10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91,4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3.52% 거래량 4,385,663 전일가 184,9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요 둔화 및 실적 악화 우려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으며 역사적 최고 수준에 근접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8703억원에서 9455억원으로 상향하고, 시장 컨센서스(8321억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TV의 경우, 중국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커 해외 시장에서 경쟁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모했고, 가전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무선청소기 등 고부가 건강 가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즈니스 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수요 강세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며 스마트폰은 ODM 등 원가 구조 효율화를 통해 전년 동기 수준으로 적자폭을 줄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전사적으로 원가 개선 및 비용 절감 노력의 성과가 더해질 것이고, 환율 여건도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TV 업체들의 생산 차질 여파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가전은 유럽 시장 점유율 상승 모멘텀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서는 우리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고효율 가전 및 TV 수요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상존하겠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원가 부담은 완화될 것"이라며 "과거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에도 환율, 원자재 가격, 경기 부양책 등에 기반해 빠른 이익 회복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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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역사적 최대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연간으로 보면 스마트폰 및 자동차부품 적자폭 축소, TV 수익성 향상을 통해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들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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