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상급종합병원과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 임상 자문 계약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동전주 추락한 셀리버리, 정리매매 첫날 98%↓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셀리버리, 29일 정기주총 개최…"경영권 안정·외부 투자유치 추진" 는 서울소재 상급종합병원과 임상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서울소재 상급종합병원과의 임상자문계약으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임상시험 진입 일정을 최단 기간으로 줄이겠다는 전략"이라며 "개발 중인 iCP-NI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균 감염이나, 교통사고나 외과적 수술 등으로 인해 우리 몸의 방어 체계 (self-defence system)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발생하는 '싸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막아 전신 염증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세포투과성 펩타이드 패혈증 신약"이라고 말했다.
셀리버리의 iCP-NI는 염증성 세포신호인 싸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해 패혈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신약이다. 또 iCP-NI는 내부에서 진행한 급성 중증간염 동물모델에서 1회 투여만으로 (대조군의 100% 사망 대비)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패혈증은 장기부전 등의 증상으로 30%에 가까운 치사율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현재 패혈증을 대상으로 여러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패혈증의 치료제가 전무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iCP-NI의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응급실을 비롯한 의료현장에서 즉시 쓰일 수 있는 획기적인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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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현재 iCP-NI는 임상시험에 들어가기 위해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만족 시키는 전문 위탁생산기관(GMP CMO)에서 임상 시료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소재 상급종합병원과의 임상자문 계약을 통해 더욱 빠른 임상진입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임상 및 임상초기단계에서의 라이센싱아웃(L/O) 하는 전략적 파이프라인을 추가하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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