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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연세대 의대 학생,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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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은 방문객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선별진료실로 들어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은 방문객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선별진료실로 들어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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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실습 교육을 받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이 인후통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20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연세대 의대 4학년 실습생인 A씨는 본인의 집에서 인후통을 느껴 집 근처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차 검사에서 채취한 A씨의 검체 2개는 각각 '음성', '알 수 없음'으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정확한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2차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 A씨는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앞서 병원 측은 A씨와 관련한 내용을 질병관리본부에 알리는 한편, 실습 중인 학생들에게 '20일 병원에 나오지 말고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공지했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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