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환매 중단 사태' 라임자산운용·금투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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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 금융투자사들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라임자산운용 본사 사무실과 신한금융투자 등 관련 금융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앞서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은 라임자산운용 관계자 및 이 업체의 상품을 판매한 증권사 대표·관계자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 또한 잠적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사기와 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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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매가 중단된 라임 펀드는 4개로 해당 모펀드에 투자한 자펀드는 총 173개, 계좌수는 4616개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총 손실액이 1조원에 달한다는 추정까지 나오고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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