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독거어르신 위한 안전환경 조성 지원
12월까지 단열재·방충망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추진... 사랑의 죽 지원을 비롯 IoT 상시 모니터링, 밑반찬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60% 이하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 가구이다.
세부사항으로는 혹한 및 혹서기를 대비한 ▲단열재 및 방충망 설치 ▲도배·장판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주거장비 설치 및 개·보수와 ▲방역·방제 ▲냉난방용품의 지원이다.
구는 이달 28일까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구에 방문해 어르신별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수요를 파악하고 지원에 나선다.
또, 각 동주민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신대방2동에서는 오는 3월부터 어르신, 장애인, 1인 가구 등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영양가득 사랑의 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내 요식업체와의 연계로 대상자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영양죽을 만들어 주 1~2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함으로써 안부 확인과 생활환경 점검도 함께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량진1동에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24시 스마트안전지킴이’와 ‘반려동물(관상어) 지원’ ▲상도1동은 IoT와 조도센서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돌봄 플러그’와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사당5동의 ‘안전마을! 재난알림’ ▲대방동의 ‘우리동네 하하夏夏 봉사단’ ▲상도2동의 ‘사랑의 안심전화’ ▲사당4동의 ‘사랑의 요쿠르트 배달’ 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 안정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사당2동의 독거어르신 칠순·팔순 생신잔치 ▲흑석동의 ‘사랑의 계절반찬·영양죽 나눔사업’ ▲상도3동의 ‘Happy 이동마켓 만물상 찾동이’ ▲상도4동의 연탄 봉사 등을 추진했다.
이홍열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연령별·계층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복지로부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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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독거어르신 106개 가구에 대해 방충망, 가스 타이머, LED전구, 블라인드, 씽크대 등을 설치 및 개·보수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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