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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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기업 및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에게 금융부문 대응방안 발표 이후 4일 동안 800억원이 지원됐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지난 7일 이후 12일까지 4영업일 간 799억2000만원 상당의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정책금융기관과 은행ㆍ카드사 등 금융권은 총 6092건의 금융지원 상담을 받아 현재까지 총 601건에 대해 지원을 결정했다.

금융위,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4일 간 800억 금융 지원 원본보기 아이콘


정부는 앞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총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금융지원 방안에는 신규대출ㆍ보증과 만기연장ㆍ상환유예, 금리ㆍ보증료 우대 등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금융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는 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14조7000억원 규모의 범용 지원프로그램도 마련해 두고 있다.

금융위는 코로나19 사태가 기업 자금사정과 경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기업의 자금애로가 심화하지 않도록 금융지원 대책 및 범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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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융위는 일선 금융지원 현장에서 적극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감원과 함께, 이번 대책에 따른 지원에 대해서는 고의ㆍ중과실이 없는 경우 담당자 면책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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