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펀드대상]중국의 꿈2호 3년 59.4% '올차이나 전략' 계속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해외주식형(액티브) 부문 베스트운용사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중국 주식형 펀드로 총 7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모으며 해외주식형 펀드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출시한 ‘신한BNP파리바 중국의 꿈2호는 지난해 말 기준 1년 동안 35.9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3년 기준으로는 59.41%를 기록해 벤치마크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차이나 지수(3년 12.58%)를 상회했다. 홍콩과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과 중국 본토, 대만 일부 종목에 투자하는 올 차이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 펀드는 2018년 중국증시 하락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내놓았다. 소비재와 IT 업종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금융 및 커뮤니케이션 업종에서 선별 투자에 나선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본토 펀드 전략으로 구성한 ‘신한BNP파리바 중국본토자1호’의 수익률도 좋았다. 1년 기준 37.33%의 수익률을 달성해 벤치마크인 CSI300 지수를 상회했다. 이 펀드는 중국 내에서 성과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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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 일관된 운용원칙과 철학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며 “홍콩과 상하이에 기반을 둔 현지 운용팀이 인당 연 300회 이상의 기업방문을 통해서 투자 종목을 선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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