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중국 우한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 파견된 전세기에 탑승한 기장과 승무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를 전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중국 우한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 파견된 전세기에 탑승한 기장과 승무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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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중국 우한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 파견된 전세기에 탑승한 기장과 승무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를 전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우한 전세기에 탑승한 기장·승무원과 통화를 하고 "감염병 유행지역에 가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임시 항공편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모든 국민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비행에 대한 소감,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방호장비 착용에 따른 불편, 비행 이후 현재까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3편의 비행을 통해 교민들이 우한을 벗어나 모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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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에 입국하신 교민들은 임시생활시설에서 편안히 지내시고, 곧 건강한 모습으로 오는 15∼16일에 퇴소하실 예정"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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