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0년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 운영
2~12월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 운영…10개 복지관, 2개 종합병원 이용 가능...변호사, 간호사, 복지담당 직원 등 전문가로부터 상담…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거동 불편 등 사유로 구청이나 행정기관 방문이 힘든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10개 소와 종합병원 2개 소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말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월 2회 운영, 기관별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된 인원을 대상으로 2시간씩 상담을 진행한다.
변호사, 간호사, 복지담당, 주거복지센터 직원 등 5명의 전문가로부터 ▲복지사업 안내 ▲법률 ▲건강관리(치매상담) ▲취약계층 주거상담까지 분야별 종합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상담 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해당 부서별 담당자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사전에 지역내 복지관 및 보라매병원, 중앙대 부속병원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820-95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상담실적은 1026건으로 전년대비 2배가량 증가해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이용한 김성득(63)씨는 “특히 법률 관련 전문지식은 어렵고 비용도 비싸서 부담이 많았는데, 무료로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구청 복지정책과로 방문하면 채권, 채무, 근로관계, 임금, 이혼, 양육권 등 생활법률 전담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홈닥터(☎820-9612)로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유원식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 운영으로 주민과 더욱 밀착된 복지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사후 연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주민 모두가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자활참여자 및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상담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희망사다리 상담’ 사업도 3월부터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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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목요일마다 격주로 운영되며,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의료급여 관리사에게 자활·자립지원 심층상담 및 의료급여제도 안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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