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토신, 주력사업 조직 바꾸고 사회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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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한토신)의 올해 경영 화두는 조직개편과 사회공헌이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주력 사업 조직을 새롭게 바꾸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한토신은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조직을 정비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미래전략사업본부를 전략상품본부와 리츠사업본부로 확대했다. 도시재생사업본부도 도시재생1ㆍ2본부로 재편하는 등 영업부문을 확대, 강화했다. 기획실 산하에 신상품개발팀을 신설, 신상품ㆍ신수종사업 개발 등 미래 사업 발굴과 구조의 고도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리츠사업부문도 강화한다. 신설 리츠사업본부는 2개 팀으로 리츠 투자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전략상품본부는 물류ㆍ유통ㆍ환경ㆍ실버산업 분야의 특화상품 개발과 사업화 등의 업무에 뛰어든다. 도시재생사업본부는 2개 본부 4개 팀으로 편성해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회사 고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차입형 토지신탁에서의 실적이 평균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익구조가 편중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탄력적 조직 운영을 통해 대내외 환경에 빠르게 대응함은 물론 안정적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토신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할 방침이다. 실제 한토신은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토신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지역주민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측에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마음을 보태고 있다.


앞서 지난해 한토신은 강원 산불피해 때도 1억원 복구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당시 임직원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7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강릉, 속초, 고성 등 5개 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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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나눔 활동에 동참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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