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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비보잉·탭댄스로 흥겨움을 더하다

최종수정 2019.12.06 14:27 기사입력 2019.12.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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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발레단 '호두까기인형' 6~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클래식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비보잉·탭댄스로 흥겨움을 더하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마포문화재단과 마포아트센터 상주단체 와이즈발레단이 6~8일 마포아트센트 아트홀맥에서 차이콥스키의 명작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한다.


와이즈발레단은 2013년 마포아트센터의 상주단체가 됐으며 '호두까기 인형'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와이즈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클래식 발레의 원형을 해치지 않으면서 비보잉, 탭댄스 등을 가미한 과감한 볼거리가 특징이다.


'마리우스 프티파'의 오리지널 안무에 역동성을 가진 춤을 가미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장면들을 어린이도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특히 생쥐로 변신한 비보이들과 호두까기 왕자의 다이내믹한 전투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 장면으로 꼽힌다. 국내 최정상 비보잉그룹 '라스트포원'과 국내 탭댄스 1세대 그룹 '탭꾼 탭댄스 컴퍼니'가 콜라보 출연한다.


이야기 전개 방식도 꿈속의 단순한 시간적 흐름이 아닌 마법사(드로셀 마이어)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로 진행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50여벌이 넘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세트, 80여명에 달하는 출연진 규모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올해 공연에는 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단 무용수로 활동했던 발레리노 '이승현'이 주역인 '과자나라 왕자' 역할로 객원 출연한다.


와이즈발레단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인터파크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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