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I-PACE, 독일 골든 스티어링 휠 '최고 SUV' 수상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PACE가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PACE는 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 트로피를 받은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경영자(CEO)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데스티네이션 제로' 비전의 일환으로, 환경 친화적인 폐쇄형 루프 경제를 확립하기 위한 야심찬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재규어 I-PACE는 이러한 비전을 명확하고 창조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43회를 맞이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은 유럽 20여개 국가에서 출판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와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의 독자 100만여명의 투표 방식과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부문별 최고 차량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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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CE는 90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333km(국내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100kWh 급속 충전기로 40분 만에 80%까지 충전된다. 재규어가 설계한 소형 고효율 경량 모터 두 개가 최고 출력 400마력, 71.0kg·m의 최대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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