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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공감능력 키우는 '역할놀이' 완·교구 인기

최종수정 2019.11.09 06:00 기사입력 2019.1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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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월드 맥포머스

짐월드 맥포머스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학교 폭력과 왕따, 인터넷 악플 등 공감능력 결여에서 비롯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며 육아분야에서 아이들의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놀이' 완·교구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9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쁘띠엘린의 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기능을 갖춘 주방놀이 완구 '쉐프 더 시크 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전자식 메모패드부터 요리 효과음을 지닌 인덕션 레인지, 정수기 등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 제품 모두 유럽기준에 따른 S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는 여러 역할놀이가 가능한 '타이거 주차타워'를 선보였다. 다양한 소형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고 좌우 미끄럼틀, 세차장, 주유소, 리프트 등으로 구성됐다. 5층 높이의 주차타워는 아이가 가족, 친구와 함께 오랫동안 집중력 있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럽에서 생산했으며 국내 안전기준까지 모두 통과했다.


한국짐보리의 에듀 토이 브랜드 '맥포머스'도 올해 신제품 '다이내믹 브레인 세트'를 내놨다. 새로워진 맥포머스는 사이렌, 사다리크레인, 경찰관, 소방관 등 테마 액세서리와 피규어를 활용해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조형능력, 추리능력, 감각능력 등 8가지 필수지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균형 발달을 돕는 '3D 두뇌 트레이닝' 효과까지 갖췄다.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맥포머스는 매회 판매 목표를 상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아이들은 역할놀이를 통해 타인이 되어 보면서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공감능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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