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은 피해 지역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4일부터 서비스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리점과 협력을 통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큰 고객들을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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