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감]'발암 우려' 위장약 3년간 1억건 넘게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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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라니티딘 성분의 위장약에서 발암 우려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면서 환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1억건이 넘는 처방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라니티딘 성분의 위장약 처방량은 총 1억3075만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7년 4801만건, 2018년 5360만건, 올해 상반기 2914만건에 달했다.


처방량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으로는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43,2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05% 거래량 34,962 전일가 147,7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IPF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추가 "특허·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뚫었다" …K바이오, 선택과 집중 의 '알비스정'이 1723만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웅바이오 '라비수정' 649만건, 일동제약 '큐란정' 533만건, '큐란정 75㎎' 481만건, 한국휴텍스제약 '루비스정' 418만건, 마더스제약 '라세틴엠정' 372만건, 알피바이오 '가제트정' 343만건, 휴온스 '엘버스정' 342만건, 넥스팜코리아 '넥시나정' 333만건,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34,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2.36% 거래량 110,815 전일가 445,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미약품, R&D 비중 16.6%…매출·순이익 증가 속 투자 확대 "비만 넘어 항암으로 혁신 확장"…한미, AACR서 차세대 신약 대거 공개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라니빅에스정' 235만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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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은 "위장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다시 한번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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