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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우리가 조국이다' 실검, 시민들 감동입니다"

최종수정 2019.09.24 07:15 기사입력 2019.09.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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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씨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54)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을 응원했다/사진=공지영 페이스북 캡처

소설가 공지영 씨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54)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을 응원했다/사진=공지영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가 조국이다' 키워드를 올려 응원전을 펼친 가운데, 소설가 공지영 씨는 SNS를 통해 지지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공 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장관을 지지하는 누리꾼들이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 응원전에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시했다.


그러면서 공 씨는 "시민들 감동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조 장관의 자택에 검사,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조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업무 관련기록 등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을 비판하는 글을 수차례 게시했다.

공 씨는 이날 "70군데 압수수색을 하고도 아직도 나온 게 없다"면서 ”날 저렇게 털면 사형당할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다른 글을 올리면서 "윤석열의 실수는 조국 대 야당의 문제를 이제 '국민vs검찰', '개혁vs수구'로 돌려놓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턱밑에 영장과 기소장을 들이민다. 누가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라면서 "군인들이 정치에 개입해 총과 탱크를 들이민 것과 다른가"라고 덧붙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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