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에서 주요 가상통화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후 3시25분 기준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2만5000원(1.03%) 떨어진 1205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거래대금은 543억9200만원이었다.
주요 가상통화인 이더리움(1.45%), 이오스(1.8%), 트론(2.39%), 스텔라루멘(6.26%), 에이다(3.05%) 등은 하락세였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후오비코리아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2.16% 오른 1206만656.49원이었다. 당일 고가는 1225만8848.3원이었다.
후오비코리아에서는 이더리움(2.13%), 비트코인캐시(1.38%) 등이 상승했고, 이오스(0.22%), 리플(0.5%) 등은 하락했다.
해외에서는 주요 가상통화들이 상승세였다.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서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3.17% 오른 1만205.78달러를 보였다.
이더리움(5.84%), 비트코인캐시(2.74%), 이오스(1.09%), 리플(0.47%) 등도 동반으로 상승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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