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의 시연이 'V-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 시연은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레이드 오브 드림) 쇼케이스에서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된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tvN 'V-1' 출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시연은 "제가 사전 투표 2위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톱5에 선정됐다고 했을 때 5위겠구나 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2위더라. 열심히 투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준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준우승까지 간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준비한 세 곡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시간이었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드림캐쳐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는 의문과 혼란 속에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존재와 목표를 향한 도전을 표현한 곡이다.
권수빈 연예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