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은 12일(현지시간)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순자산매입을 재개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예금금리를 현행 -0.4%에서 -0.5%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현행인 0%, 0.25%로 유지했다.
이와 함께 ECB는 오는 11월1일부터 월 200억유로 수준의 순자산매입을 재개하기로 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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