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북한이 10일 또다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발사체 도발은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이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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