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 KAI 신임 사장 취임 "수출확대·신사업개척 앞장설 것"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현호(62) 한국항공우주(KAI)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수출확대와 신사업 개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5일 밝혔다.
안 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국내외 경기가 장기침체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가운데,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 속에서 혁신하지 못하는 산업과 기업은 도태될 수 있다"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로 KAI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한국 항공우주산업 전체 성장을 위한 업계간 상생도 강조했다. 그는 "중소 협력사를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업체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경남 함안 출신인 안 사장은 행정고시 합격 후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지경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엔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