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유로존의 8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확정치가 47.0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47.0에 부합한 수준이다. 지난 7월 유로존의 PMI는 46.5를 나타낸 바 있다.
제조업분야 경기지표인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팽창과 수축을 가늠한다. PMI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PMI 지수가 50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예상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의미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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