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회 패스트트랙 소환 불응 의원 강제수사 검찰과 협의 중"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고발사건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등에 대한 강제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건은 기본적으로 검찰 지휘 사건이라 향후 처리 방향 등 수사에 관해 검찰과 협의 중"이라며 "국민적 관심사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신속하게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불출석 인원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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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발 사건과 관련해 국회의원 109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고, 현재까지 31명이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한국당 의원들은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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