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26일 세종 도담동에서 ‘마중물도담은행’ 대출사업이 시작된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마중물도담은행 대출사업은 도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회의 6번째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긴급 생활자금 명목의 30만 원을 담보와 보증인 없이 무이자로 빌려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상환기간은 1년 이내다.

대출신청은 내달까지며 도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출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출용도와 상환의지 계획을 확인한 후 회의를 거쳐 대출 대상자를 결정한다.


이 사업은 도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이 지정기부금한 기부금으로 대출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대상자가 상환한 금액은 다시 기타 나눔 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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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숙 공공위원장은 “마중물도담은행이라는 사업 명칭처럼 30만 원이 누군가에게는 자립을 위한 마중물이 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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