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1층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세계 경찰·소방관대회 출정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이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경찰청 제공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1층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세계 경찰·소방관대회 출정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이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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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국 경찰이 처음으로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에 공식 참가한다.


경찰청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2019 청두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오는 8~1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7개국에서 7800여명이 참가해 5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찰청에서는 야구와 테니스, 주짓수 등 11개 종목에 6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 대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나 우리나라 경찰이 공식적으로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세계 경찰·소방관 대회는 경찰·소방관들의 올림픽이라 할수 있는 축제이자, 여러분이 주인공인 행사"라며 "대한민국 경찰관 대표라는 자부심을 품고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수대표로 나선 인천지방경찰청 김성용 총경은 "선수단이 대한민국 경찰의 얼굴임을 잊지 않고 경기력뿐만 아니라 스포츠 정신에서도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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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선수단 참가를 계기로 직장 내 동호회ㆍ취미 활동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다음 대회에도 선수단이 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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