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불스원은 22일 서울 강남구 불스원 본사에서 전자부품연구원과 자동차용 소재·부품 분야 기술 공동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불스원과 전자부품연구원은 이번 MOU를 통해 ▲차량용 공기 필터의 스마트 센서 개발 ▲전기차용 애프터마켓 제품 개발 ▲차량용 공기청정기 개발 ▲기타 공동 사업 발굴·기획 및 공동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 스마트센서를 비롯한 자동차용 소재·부품 분야의 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1위의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인 불스원은 전자부품연구원과의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전장용품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자동차 공기청정 관련 기술 개발 및 친환경차 시대에 걸맞은 애프터마켓 신규 카테고리 개발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는 "이번 전자부품연구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동차시장 환경 변화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마켓리더로써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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