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버거킹이 여름을 겨냥해 부드러운 통모짜렐라 치즈와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인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통모짜와퍼’는 버거킹 특유의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자연치즈패티, 자체 개발한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양질의 100% 이탈리아산 통모짜렐라 자연 치즈를 패티로 만들어 치즈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고, 매콤하고 개운한 소스 맛이 더해져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선보인다.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와 호밀 브리오슈번의 ‘통모짜X’도 더욱 푸짐하고 깊은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은 통모짜와퍼 단품 7900원ㆍ세트 8900원, 통모짜X 단품 8900원ㆍ세트 9900원, 통모짜와퍼주니어 단품 4900원ㆍ세트 6900원이다.
통모짜와퍼가 자랑하는 모짜렐라 치즈패티는 100% 이탈리아산 치즈를 통째로 패티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버거킹은 통모짜와퍼와 함께 통모짜팩 4종도 함께 출시해 통모짜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통모짜와퍼, 통모짜X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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