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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전역 후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사관의 유품에서 다량의 군 무기가 발견돼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9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중사 출신 A씨의 유품을 정리하던 유가족들은 전날 대전차지뢰 연막제, 부비트랩, 실탄 등 무기로 19종 70여개를 발견해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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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유품에서 발견된 군 무기를 수거해 군 당국에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유출 경위는 군 당국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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