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과 칠레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제2차 협상이 4∼5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밝혔다.


우리 측은 김기준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칠레 측은 펠리페 로페안디아 칠레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한-칠레 양국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한-칠레 FTA 개선 제1차 협상을 열고 상품 및 무역규범 분야에서의 개선 논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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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협상에서는 상품과 지식재산권, 무역원활화, 노동, 환경, 성평등, 반부패, 협력 등 8개 분야에서 논의가 진행된다. 또 발효 15년차인 한-칠레 FTA 개선에 필요한 상품 추가 자유화는 물론 신통상규범 추가 도입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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