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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 백만 명 임박

최종수정 2019.06.20 14:53 기사입력 2019.06.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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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 백만 명 임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전남 고흥군은 ㈔마리안느와 마거렛, 전남도와 추진한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운동이 6월 현재 91만 5천여 명으로 목표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40여 년을 헌신 봉사한 소록도의 간호사 마리안느·마가렛 두 분의 사랑과 봉사, 나눔 정신을 우리 국민의 정신으로 확산시키고 전 세계의 표상으로 삼기 위해 노벨평화상을 추진하기 위해 정계·재계·학계 위원들로 범국민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2017년 11월부터 전국적 서명운동을 해왔다.


특히,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의 열정적인 도움과 고흥군민, 출향향우회의 도움이 백만 목표달성에 큰 힘이 됐다.


또 추천위원회(김황식 위원장)는 6월 말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간호협의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숭고한 삶과 희생정신을 알리고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고흥군에서는 두 분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선양조례를 제정하고 한 분당 매월 ‘1004달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마리안느와 마가렛 법인과 더불어 공익광고 방송, 영화다큐를 제작하고 사진전 개최와 중앙단위 기관 방문 등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한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한편, 노벨평화상 추천은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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