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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이랜텍, 2분기 영업이익 상향조정…목표가↑"

최종수정 2019.06.20 08:05 기사입력 2019.06.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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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20일 이랜텍 에 대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시장 컨센서스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81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두현 연구원은 2분기 이랜텍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6.6%, 컨센서스 대비 34.7% 증가한 170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기존 시장 컨센서스는 57억원이었다.


김 연구원은 "전망 상향 요인은 인도향 신규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 확대에 따라 이랜텍의 케이스 매출이 확대되는 점과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배터리팩 수주, 베트남 하노이 법인의 수율 개선을 통한 중저가 배터리팩 매출 확대가 지난 1분기에 이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3분에도 1,2분기에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랜텍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6633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6.8%, 219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적으로 배터리팩 매출액은 주요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 및 노트북 적용 효과로 전년대비 86.4% 증가한 1556억원, 케이스는 인도의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 및 고객사의 공격적인 인도시장 영업정책 효과·베트남 하노이 생산법인의 스마트폰 케이스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에 힘입어 전년대비 62.2% 증가한 36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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