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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가는 방법, 부모동반 영어캠프와 관리형 해외영어캠프 무엇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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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어교육 트렌드가 영유아로 확대됨에 따라 어린나이의 자녀와 함께 참가 할 수 있는 부모동반 영어캠프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이다.(출처=웰스아카데미)

▲영어교육 트렌드가 영유아로 확대됨에 따라 어린나이의 자녀와 함께 참가 할 수 있는 부모동반 영어캠프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이다.(출처=웰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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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앞두고,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의 정보교환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름방학 영어 캠프는국내영어캠프와해외영어캠프로구분할수있다. 국내 캠프의 경우는 기숙학원이나 어학원에서 장소를 빌려 특강 및 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배운다는 장점이 있지만 학원수업의 연장선 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해외영어캠프는 미국이나 필리핀 같은 다양한 영어권국가에서 국가별 특색에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항공료부터 체험활동비 등 적지 않은 비용이들지만 영어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운다는 장점을 갖고있다.


프로그램 방식에 따라서는 크게 부모님과 함께 가는 가족영어캠프와 선생님이 인솔하는 관리형 인솔캠프로 구분 된다.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로 어린 경우 부모동반 영어캠프를 선호하고, 부모와 떨어져 지낼 수 있다면 관리형 인솔캠프가적합하다.


여름방학 영어 캠프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미국의 경우에는 겨울방학보다 여름방학이 긴 가을학기제를 따른다. 여름방학이 3개월이나 되기 때문에 지역마다 수영, 음악, 요리, 미술, 코딩, 과학 등 다채로운 주제의 썸머 캠프가 운영된다. 하와이, LA, 시애틀, 얼바인 등지에서 진행하는 여름 캠프가 한국에 많이 알려진 편이다.

미국학교 썸머 캠프를 부모동반 캠프로 참가 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친척의 도움을 받거나,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직접 집이나 호텔을 렌트 해서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다양한 썸머 캠프 중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캠프를 알아보고등록하는것 부터, 방과 후 아이와 함께 할 스케줄 동선을 짜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정보력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에 따라 교통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 렌트카를 빌려 운전을 해야 하거나 방과후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땅치 않은 어려움이 있을수있다.


최근에는 이런 미국학교 썸머 캠프를 참가하기 위한 어려움을 보완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작년 교육 서비스 부문 우수 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웰스아카데미의경우 올 여름 부모님과 함께가는 부모동반캠프와 인솔선생님과 함께가는 관리형 인솔캠프 2가지를 모집해 학부모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부모와 함께하는 부모동반 캠프(만3세~만10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난 5월 웰스아카데미와 독점계약을 맺은 뉴욕 명문사립학교 레망의 썸머캠프에 참가한다. 숙소로 사용하는 호텔에서도 보로 8분 거리에 위치 하고 있어 부모님이 등하교를 진행하는데어려움이 없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인솔캠프(만10세~만14세)는 뉴욕 공립학교 전통 캠프와 NYU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STEM캠프, 챌시 스포츠센터의 스포츠 캠프까지 다양한 썸머캠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웰스 캠프는 모두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숙박하기때문에 방과후에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이 점이 부모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웰스 아카데미의 배수민 대표는“웰스 뉴욕캠프가 여름방학을 활용해 자녀들의 영어실력과 글로벌 경험을 제공 하기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학부모들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실패 없이 안전한 해외영어캠프를 선택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웰스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미국 여름학교에 대한자세한문의는 본사 또는 네이버카페 캠프가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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