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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스트릿 패션 브랜드 FCMM과 협업…선케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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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스트릿 패션 브랜드 FCMM과 협업…선케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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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최근 패션 브랜드인 FCMM과의 컬래버레이을 통해 '스리 포 유' 선 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토니모리는 FCMM과 선 케어 3종으로 구성된 여름 시즌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FCMM은 에슬레저룩을 지향하는 스포츠웨어 패션 브랜드이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두루 갖춘 패션으로 가성비 좋은 일상복을 추구하는 1020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니모리 스리 포 유 선 케어 라인은 스포티한 웨어러블 선케어라는 컨셉으로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1020세대를 위해 선크림, 남성용 선비비(BB), 톤업 선쿠션까지 3종이다. 스리 포 유는 뜨거운 햇볕 아래서 야외 활동이나 운동할 시 예민해진 피부를 톤업, 진정 케어, 톤 커버까지 3중으로 케어한다는 뜻을 담았다.


무엇보다 스리 포 유 컬래버레이션은 3종 모두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 용기는 FCMM의 심벌인 로고와 토니모리의 심볼컬러인 블랙앤 화이트의 심플한 스타일 조합으로 디자인됐으며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스포티하고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시트러스 프로럴 향을 더했다.


스리 포 유 선 케어 라인 3종은 민감한 피부를 다독여주는 카밍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피부도 순하게 케어해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크림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고 보송한 피부톤 보정이 가능하다. 남성용 선BB는 티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원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땀과 피지에 강해 운동 중에도 걱정 없이 커버가 할 수 있다. 톤업 선쿠션은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간편하게 민낮을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화사하고 뽀얀 피부를 연출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토니모리 선 케어 라인을 컬레버레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FCMM의 심볼이 담긴 스리 포 유 선 케어 라인은 1020세대를 위한 맞춤 액티브 뷰티 아이템으로서 더욱 아름답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토니모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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