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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9구급대 평균 심폐소생률 10.4%

최종수정 2019.06.07 07:40 기사입력 2019.06.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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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압박 심폐소생술 1분 내 시행 소생률 97%
"심폐소생술 요령·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숙지" 당부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제공=아시아경제 DB)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제공=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119 구급대가 시행한 심폐소생술 환자는 연간 4000여명으로 평균 소생률은 10.4%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소방재난본부는 서울 119구급대가 시에서 최근 3년 간 심폐소생술을 시행 환자는 지난해 4101명, 2017년 3942명, 2016년 4238명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소생한 환자는 지난해 420명(10.2%), 2017년 434명(11%), 2016년 426명(10%)로 평균 소생률은 10.4%를 보이고 있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곧바로 심폐소생술이 시행돼야 한다. 가슴압박 심폐소생술을 1분 내 시행 할 경우 소생률 97%, 2분 내 90%, 3분 내 75%, 4분 내 50%, 5분 25% 정도다. 시간이 지연 될수록 소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지난달 17일 하루 동안 강북소방서 구급대가 야간근무 중 심정지 환자 2명을 구조했는데 당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부터 주변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었다. 환자들은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

이재열 소방재난본부장은 "갑작스런 심정지의 경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환자가 발생한 주변에 있는 시민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숙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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