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하바네라·남몰래 흘리는 눈물…' 마포아트센터 오페라 콘서트

최종수정 2019.06.07 07:02 기사입력 2019.06.07 07:02

댓글쓰기

오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하바네라·남몰래 흘리는 눈물…' 마포아트센터 오페라 콘서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합창 명곡을 들을 수 있는 오페라콘서트 '폴 인 오페라 위드 콰이어(Fall in Opera with Choir)'가 오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마포문화재단과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오페라 콘서트에는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과 스페셜 게스트로 소프라노 김지현, 테너 이정원, 바리톤 박경준, 쥬펑지아 등 국내외 최고의 성악가가 참여해 유명 오페라 하이라이트 장면의 주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실제 오페라 무대의 의상을 그대로 착용하며 영상을 통해 각 오페라 장면의 분위기를 최대한 생생하게 살려 '갈라 콘서트' 이상의 멋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주는 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김남윤)가 맡는다.


1부는 '최고의 아리아'를 주제로 솔리스트 단원들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합창곡이 어우러지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스페셜 게스트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유명 아리아를 중심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2부에서는 '불멸의 오페라 합창'이 이어진다.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일 트로바토레' 중 '대장간의 합창'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합창을 40인조 합창단과 35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인기 넘버인 '내가 당신께 바라는 모든 것(All I ask of you)',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도 준비된다. 공연은 40인 합창단이 루이스 파리마의 '싱, 싱, 싱(sing, sing, sing)'을 흥겨운 안무와 노래 하며 마무리된다.


오페라콘서트 '폴 인 오페라 위드 콰이어'의 입장권은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