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4일 정왕국((程旺國·57·사진) 경영혁신단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부사장은 철도대학 졸업 후 1983년 옛 철도청에 입사해 현재의 코레일에 이르기까지 30여 년 간 철도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재직 기간 정 부사장은 경영혁신실장, 전남본부장, 기획조정실장(용산사업단장 겸직), 감사실장, 기획조정실장, 경영혁신단장 등을 지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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