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삼기오토모티브가 강세다. 전기차 부품에 대한 수주를 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삼기 는 29일 오전 9시2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0원(1.16%) 오른 2620원에 거래됐다.
이날 삼기오토모티브는 LG화학과 849억6802만2354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부품 End Plate 2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0.6% 규모다.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에는LG화학과 788억원 규모 전기자동차 배터리부품 End Plate 2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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