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오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문명 대화 회의가 열린다.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아시아 문명 교류와 운명 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 문명 대화 회의에 아시아 47개국에서 온 대표들과 정부 관료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UNESCO) 등 국제기구들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문명 교류를 상호 평가해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개막 연설을 진행한다. 개막식 뿐 아니라 하위 포럼들도 계획돼 있으며 아시아 문화, 음식 등을 서로 공유하고 경험하는 문화 카니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신화통신은 문화 카니발 행사때 중국 안팎의 3만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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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린(徐麟)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은 "아시아 문명 대화 회의는 올해 제2회 일대일로 정상포럼, 베이징 세계 원예박람회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하나의 중요하고도 상징적인 국제 행사"라면서 "이번 회의는 시 주석이 주창한 인류운명 공동체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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