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1분기 영업익 281억원 '흑자전환'…"해양부문 충당금 환입영향"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60,5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0.86% 거래량 202,870 전일가 464,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이 충당금 환입 등 1회성 요인 영향으로 올 분기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 깜짝 흑자전환 이후 2분기 만이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2685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7.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9% 감소했다. 조업일수 감소에 따라 조선, 해양플랜트 건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선가 인상과 환율상승에 따라 조선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해양부문 고르곤(Gorgon) 프로젝트의 하자보수충당금이 환입되며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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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 시황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나 최근 환경규제강화와 대규모 LNG프로젝트 본격화 등 시황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투자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향후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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