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남태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작업실’에서는 열 명의 뮤지션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태현과 장재인을 연인으로 맺어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남태현은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라면서 이상형으로 “하얗고 마른 사람, 본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남태현과 장재인은 이날 방송에선 서로에게 큰 호감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남태현은 고성민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연인으로 발전해 나갈지 후속 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작업실’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등 뮤지션 10명이 출연한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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